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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의 / 시 / 수필 / 사진 / 일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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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월보성차밭과 일몰 보성차밭 2005. 8. 20.
그렇구만 ..친구들에게(8.16) 그렇구만... 무심히 보내는 시간속에 그러고보니 어제가 동창회 체육대회 날이었구만 며칠전만 해도 올해는 일요일이니 참석 해 보아야 겠다고 생각 했었는데.. 그리고 누구와 통화 하다가 체육대회때 만나자는 이야기를 한것도 같은데 막상 이날엔 나도 생각할 사이도 없이 지나가 버렸구만 정말 난 .. 2005. 8. 17.
8월17일 (수요일) 오늘은 어찌 출석부가 없네 더위 탓인가 체육대회때 무리 했나 오늘 내일이면 더위가 물러갈듯하다고 하니 무시하고 출발 해보세 2005. 8. 17.
휴가에서 돌아와(05.8.8) 한주일간의 휴가에서 돌아왔다. 한주일이지만 앞뒤로 일요일를 더하니 8일간이다. 조금 일찍 일어나 다른 사람보다 일찍 출근하여 사무실 환기를 시킬 요량으로 집을 나섰지만 모두들 다 한꺼번에 휴가에서 돌아 왔는지 아침 출근길이 만만찮아 오히려 조금 늦었다. 그래도 문을 활짝 열어놓고 환기 .. 2005. 8. 8.
여름휴가(05.8월) 휴가에 대한 감각이 나이가 들면서 달라지는것 같다. 전에는 휴가철이 되면 일정잡기에 바쁘고 일정을 잡고나면 바로 그준비에 돌입한다. 그리고 휴가일이 되면 그 전날밤에 부산스레 출발한다. 그리고 휴가일 마지막날이 되어야 그 복잡한 길을 뚫고 밤새 귀가하곤 했다. 그러나 언제 부턴가 하루쯤 .. 2005. 8. 6.
일요일엔 뭐하냐고 일요일엔 뭐하냐고 나야뭐 대부분 등산을 가지. 하지만 요즘은 너무 덮기도 하고 또 오늘 처럼 비오는 날엔 우리동네에 아주 좋은 곳이 있다. 동네 문화시설로 소위 명화를 조금 오랜된것으로 보여주는데 음향시설 냉방시설등은 정말 완벽하다. 몇주째 토요일 저녁이나 비오는 일요일은 여기서 보내.. 2005. 7. 5.
인생의 쓴잔을 마셔보지 않은 사람은.. TV를 보다가 우연히 "인생의 고배를 마셔보지 않은 사람은 자랑스런 생을 논할 자격이 없다" 뭐 이 비슷한 멘트를 들었다. '인생의 쓴잔을 마셔보지 않은 사람은 최선의 노력도 해 보지 않았다'는 뜻이였다. 문득 난 인생의 쓴잔을 마셔보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써본다. 어떻게 보면 난 지난 50.. 2005. 6. 30.
[스크랩] 6월18일 "하야산" 19일 "남한산성"등산 날씨가 더워지면서 등산을 조금 자제할 생각을 해보다가 쉬는 날. 그래도 그보다 더좋은 계획이 없어 연이틀 산을 올랐다. 6월 18일 경기도 가평군과 양평군에 걸쳐 있는 하야산과 동고산을 올랐다. 양평군 양수리에서 가평방향으로 북한강을 따라 약 10km을 올라 가면 수입리 까페촌을 지나 좌측으로 ".. 2005. 6. 22.
혜진이 정보통신문화 공모전 입상(05.6.10 이명숙) 혜진이 정보통신문화 2005 공익포스터 공모전 입상. 상금도 한아름, 축하금도 받고, 아빠의 축하 한턱도 예정... 작년에는 2004 대한민국 미술대전 디자인부문 입선 혜진이가 고1때 진로를 그림으로 결정했을때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던 기억이 난다. 하고싶던 그림이었으니까. 오늘 시상식에 잠깐 가서 .. 2005.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