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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의 / 시 / 수필 / 사진 / 일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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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공예(향원)3 2005. 9. 11.
한지공예(향원)2 2005. 9. 11.
소품수집 2005. 9. 11.
미류나무와 가을 하늘 가을 하늘 높이 솟아 있는 미류나무. 미류나무 꼭대기에 뭉개구름 걸-려 있네~ (늦은 오후라 하늘이 높지 않게 보이네요) 2005. 9. 8.
메밀,벼,연, 올림픽공원에서(05.9.4) 2005. 9. 4.
가을 산책, 일요일에(05.9.4) 산산한 가을 바람이 부는 일요일이다. 성당에서 미사를 보고 오후에 영화 한편을 본 다음[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PC앞에 잠시 앉았다가 창밖으로 보이는 여름 끝자락을 찍어 올려 본다. 그리고 이제 가족과 함께 몽촌토성을 한바퀴 돌아 와야 겠다....................... 사진은 1. 책상에서 내려다 본 아파.. 2005. 9. 4.
한강이야기 한강가에 오래 살면서 한강으로부터의 느낌은 참으로 많다. 대체적으로 느끼는 감정은 여유로움이다. 간혹 여름에 한번씩 까탈을 부리기도 하지만 평소엔 그져 흔들림없이 흐른다. 언제나 흐르지 않는듯 흐르고 모든것을 포용한다. 가끔씩 마음이 어지러워 한강을 나가면 나도 모르게 안정감을 찾아.. 2005. 9. 3.
문자멧세지(9/1) 9월1일 오전 풍요로운 계절의 문턱에서 그동안 소흘 했던 몇몇 분들에게(사회에서 만난분) 인사차 핸드폰 멧세지를 보냈더니 몇분은 "보낼줄을 몰라서" "자판이 안보여서" "한두어시간은 걸릴것 같아서" 혹은 '그냥' 직접 전화를 해왔고 몇분은 멧세지를 보내 왔다. 보내온 멧세지를 적어보기로 했다. .. 2005. 9. 1.
9월 풍요로운 계절 9월!! 달이 바뀌었다. 여름의 끝자락이 남아 조금은 더위가 있지만 높은 하늘과 아침 저녁의 서늘 함은 어쩔수 없는 가을이다. 9월 1일 아침. 출근과 동시에 잠시 정리를 한다음 그동안 조금은 소흘 했던 사람들에게 간단한 멧세지를 보냈다. "9월! 하늘 높고 풍요로운 계절을 맞아 건강과 사업과 가정에 .. 2005.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