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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의 / 시 / 수필 / 사진 / 일상 입니다
사진 & 일상

문자멧세지(9/1)

by 탁구씨 2005. 9. 1.

9월1일 오전 

풍요로운 계절의 문턱에서 그동안 소흘 했던

몇몇 분들에게(사회에서 만난분)

인사차 핸드폰 멧세지를 보냈더니

 

몇분은

"보낼줄을 몰라서"  "자판이 안보여서"

"한두어시간은 걸릴것 같아서"

혹은 '그냥'  직접 전화를 해왔고

 

몇분은 멧세지를 보내 왔다.

보내온 멧세지를 적어보기로 했다.

우리시대의 정서를 보는것 같다.

 

3429 연락고맙습니다.사업번창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마덕준 드림.

4296 감사합니다어제전화하고싶었는데-하시는일잘되고건강하세요은혜가풍성한삶이되시길(최승)

2546 감사합니다.요한보스꼬님도9월내내행복하시길...김종관(스테파노)

2963 그려.가을이다.풍요로움을 느껴보자.비록없지만..구룡포의바다를보낸다.잘지내자(김재)

5268 가을이바람을타고스며드는아침입니다(하트모양) 가을향기처럼오늘이아름다울수있길바래요.흥태

9411 건강하시고 돈많이 버셔서 기분좋은 9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권모시기가드립니(권태)

4370 고맙수다래 강덕모

4832 네-감사합니다(손국)

4707 처서가지나고 하늘이 제법높아져습니다 먼저안부전하지못해죄송합니다 항상건강하시

4707 길빕니다(김학)

9353 한번만납시다 강의중(이승) 

7091 오랫만이요 (이규)

7296 어떻시오 등산회동 한번하지(김종)

1578 항상염여해주시는덕분에잘지내고있읍니다건강하시고사압잘되시길바람니다장은용

5568 한동안 연락이 않되었군요(이종)

1333 정말오랫만이다(박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