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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의 / 시 / 수필 / 사진 / 일상 입니다

Catholic & Family142

해바라기1 주 님 보잘것없는 저에게 다시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아무리 바빠도 사는 일은 오직 사랑하는 일임을 잊지 않고 어둔 생각 아닌 밝은 침묵의 사랑으로 자연과 이웃과 하느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아 멘 2009. 7. 18.
[스크랩] 봄을 모셔오다^^ 어제 자정쯤 편의점 다녀오다 본, 제 할일을 다하고 최후를 마친 예쁜 꽃잎... 모셔와 하얀그릇에 물담아 동동. 너도 행복하지? 2009. 5. 11.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어린이날 노래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 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2009. 5. 4.
바우상상의 다시 하는 한지공예(韓紙工藝) 어느 날 퇴근해 보니 다시 서재가 작업실이 되었다. 한동안 팽개쳐 두던 한지공예를 요즘 다시 하나 보다. 뒤에 보이는 작품도 꽤 오래전의 것이다. 쓰던 서예를 접어 두고, 한때는 꽤 평가를 받는 듯 하더니 내 팽개친 지가 꽤 오래된 듯 하다. 오래 전의 남은 잔재들 이곳에도 저곳에도 .. 2009. 2. 14.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 2008. 12. 24.
아내 향원(香園) 항상 걱정 많고, 잔정 많고, 손재주 좋고, 나누어주기 좋아하고, 화장도 안하며, 본인은 외면한 채 조용히 남부터 생각하는 전형적인 우리의 어머니 같은 나의 아내, 향원(香園) 이명숙! 이명숙은 나의 아내이다. 우리는 같은 직장에서 만났다. 나는 야간대학을 다니며 주간에 금융회사엘 .. 2008. 10. 2.
성모님 지나다 들린 성당에서........ 2008. 6. 23.
묵상.... 유월의 장미는 유달리 붉다. 많은 상념에 쌓여 공원을 걷다가 진한 장미 앞에서 가쁜 숨을 느낀다. 생각이 절정에 이르렀는가 보다. 인간에게 있어서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숨 가쁘다. 2008. 6. 13.
바우상상의 아내 홀로 떠난 그리스 여행 오래전부터 생각해 온 그리스 여행이었다. 고도 아테네가 보고 싶었고, 파르테논 신전도 보고 싶었다. 유적, 유물 뿐만 아니라 오래된 도시를 살아가는 시민들의 모습과 지중해도 보고 싶었다. 갑자기 계획이 변경 되는 바람에 아내 혼자 다른 일행과 떠났다. 다시 계획을 잡아 보기로 하.. 2008.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