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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의 / 시 / 수필 / 사진 / 일상 입니다

Catholic & Family142

우리동네 산타 우리 동네에서 만난 산타크로스!!! <2011. 12. 24, 성탄절 전날에 > 2012. 1. 1.
성탄 올해도 성탄절은 찾아오고 있다. 조금 이른듯하지만 성탄 트리를 꺼내 봤다. 그리고 몇년전에 선물로 받았던 듯한 산타인형을 설치하고 스위치를 넣으니 약간의 성탄 기분이 난다. 그리고 보니 요즘은 성탄 분위기라는 것이 별로 없다. 트리도 케롤도 전처럼 흔하지 않다. 그러니 .. 2011. 12. 13.
사라지게 될 구산성당 하남시 미사리 부근의 구산성당이 택지개발로 사라지게 된다고 한다. 내가 무척이나 좋아하여 자주 찾던 성당이다. 조용하고 소박한, 그리고 옛스런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성탄 카드에서나 봄직한 정경이다. 신자가 아니더라도 고요함이 감도는 성당 마당으로 들어서면 절로 경.. 2011. 10. 30.
바우상상-아이들 귀국 <사진 : 구리 한강 시민공원 코스모스 단지에서, 핸드폰으로,919> 내일 모래, 13일과 14일에 아이들이 각자 미국에서 귀국한다. 우선 안전하게 귀국하기를 기도한다. 그들에게서 큰 것을 기대하지는 않겠다. 각자가 조금 더 현실감을 가지고 제 역활을 다해 주었으면 한다. 큰 놈은 어떻.. 2011. 9. 10.
하버드에서 온 손님 8월 우리 집에는 손님이 묵었다 요즘 남의 집에서 오래 머무는 경우가 드물지만 큰애가 외국에 있을때 만난 미국인 친구가 관광차, 체험차 방문하였다. 현재 하버드에서 동양학을 전공하고 있다. 명문 하버드에서 동양학을 전공하고 있기에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속내는 모르지만 조금은 평.. 2011. 8. 27.
오월! 성모성월! 장미화분 오월, 성모성월!! 싱그럽고 아름다운 계절. 장미화분 500개 2011. 5. 17.
기도 주님 보잘 것 없는 저에게 다시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아무리 바빠도 '사는 일은 오직 사랑하는 일'임을 잊지 않고, 어둔 생각이 아닌 밝은 침묵의 사랑으로 자연과 이웃과 하느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또 다른 새 빛과 새 향기를 풍기는 부드러운 얼굴, 그윽한 미소, 상쾌한 눈빛, 산뜻한.. 2011. 5. 6.
부활절 아침에 + 부활절 아침에 깊은 잠에서 깨어나 창문을 열고봄바람, 봄 햇살을 마시며 새들과 함께 주님의 이름을 첫 노래로 봉헌하는 4월의 아침이 아침, 저희는 기쁨의 수액을 뿜어내며바삐 움직이는 부활의 나무들이 됩니다.죽음의 길을 걷던 저희에게 생명의 길이 되어 오시는 주님오랜 시간 슬.. 2011. 4. 24.
바우상상- 세월, 그 변화! LMS 그 시절 그 사진 스캔, 책갈피에서 발견한 오래 된 사진 두 장. 근래와 비교 많은 세월을 느끼게 한다. 군복무 시절 외출때 경주 박물관에서 찍은 기억이 있다. 역시 군복무 때 가지고 있던 사진. 얼마 전 여행중에 휴게소에서 찍은 사진. 세월이 느껴진다. 미안하기도 하고... 2011.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