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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가는 길
Catholic & Family

해바라기1

by 탁구+ 2009. 7. 18.

 

주 님

보잘것없는 저에게

다시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아무리 바빠도

사는 일은 오직 사랑하는 일임을

잊지 않고

어둔 생각 아닌

밝은 침묵의 사랑으로

자연과 이웃과 하느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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