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탁구의 / 시 / 수필 / 사진 / 일상 입니다
Catholic & Family

바우상상의 다시 하는 한지공예(韓紙工藝)

by 탁구씨 2009. 2. 14.

 어느 날 퇴근해 보니 다시 서재가 작업실이 되었다.

 한동안 팽개쳐 두던 한지공예를 요즘 다시 하나 보다.  

 뒤에 보이는 작품도 꽤 오래전의 것이다. 

 쓰던 서예를 접어 두고, 한때는 꽤 평가를 받는 듯 하더니

 내 팽개친 지가 꽤 오래된 듯 하다.

 오래 전의 남은 잔재들

 이곳에도

 저곳에도

 남아 있다.

 생활 용구로도 쓰고

 구석장으로도 쓰고

 간단하게 장식으로도 쓴다.(香園 李明淑 書室)

'Catholic & 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봄을 모셔오다^^  (0) 2009.05.11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0) 2009.05.04
Merry Christmas!!  (0) 2008.12.24
아내 향원(香園)  (0) 2008.10.02
성모님  (0) 2008.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