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지리산이다.
지리산은 어느곳으로 들고 올라도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지리산은 우리들을 넓게 포용하며 능선이면 능선, 계곡이면 계곡, 한없는 것들을 내어 놓는다.
켜켜이 펼쳐지는 조망은 어떠한가?
천왕봉에서 일출을 맞이할 때 그 씻은 듯한 깨끗하고 장대한 느낌은...
지리산 칠선 계곡또한 그 지리산의 계곡이다.
추성리 주치장 -두지교 -출렁다리 -칠선교 -선녀탕 -옥녀탕 -비선담 (통제소에서 반환, 약 8km, 4시간)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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