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탁구의 / 시 / 수필 / 사진 / 일상 입니다
Catholic & Family

2004년을 보내며('04.12.27 이명숙)

by 탁구씨 2005. 6. 6.

2004년을 보내며

서울에 있는 가족끼리

소박하고 아름다운 마음들이 있는

오붓한 자리를 만들고 싶다.

소박한 상차림으로

주원이네, 동원이네, 덕현이네.

도란도란 한해를 뒤돌아보며

위로와 격려와 칭찬을 나누고 싶다.

모두 와라

516동 808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