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여름 햇볕이 따갑다.
친구들과 군포 동래정씨 동래군파 종택과 수리산의 수리사를 답사하고,
친구들과 군포 동래정씨 동래군파 종택과 수리산의 수리사를 답사하고,
부근 갈치호수가의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식사하고 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재 고택은 사랑채, 안채, 작은사랑채, 문간채, 행랑채가 남아 있다.
현재 고택은 사랑채, 안채, 작은사랑채, 문간채, 행랑채가 남아 있다.
안채이다. 정조 7년(1783년)에 세운 것으로 추측된다.
사랑채이다. 고종 14년(1877년)에 지은 것이다. 앞면 5칸으로 되어 있다. 우측으로 작은 사랑채가 보인다.
누마루이다. 사랑방에 이어 마루주변을 따라 높이 난간을 설치하였다.
손님을 접빈하는 장소로 나는 고택 답사를 하면서 항상 이 누마루가 인상적이다.
이 고택의 경우 사랑방에서 바로 나오거나 앞 마루에서 바로 연결되지 않아
다른 곳에서 보던 것과는 조금 다른 점이다.
수리산 수리사이다. 산 중턱에 자리하여 내려다보이는 조망이 좋다.
갈치호수 가의 카페 '이백'이다. 특히 피자가 맛있다.(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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