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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장가계 여행, 하룡공원,천자산,십리화랑,금편계곡(8-6)

by 탁구씨 2014. 8. 28.

연일 이어지는 장관에 어느정도 익숙해질 만도 하지만

절경에 대한 감탄은 계속된다.

천자산을 걸으며 혹은 케이블카를 타며 절경과 갖가지 재미있는

봉오리 이름들을 들었지만 다시보니 비슷비슷하다.

어필봉인 듯하다. 붓을 꺼꾸로 꽂아놓은 듯해서 붙인 이름이다.

천자산 케이블카에서

천자산 케이블카에서

선녀산화-선녀들이 흩어져 있는 모습이라고 한다.

케이블카 안이라 사진의 범위가 좁다

천자산 케이블카-장가계 일대는 케이블카와 엘리베이터, 리프트 등을

많이 이용한다. 산이 높고 범위가 광대하여 개발된 것 같다.

십리화랑의 모노레일이다. 모노레일을 타고 계곡을 지나가며

갖가지 봉오리들을 관광한다.

십리화랑의 끝 부분에 있는 세자매봉이다.

금편계곡-십리화랑을 돌아나와 버스로 잠시  이동하면

해가 비치면 금색으로 찬란하다는 금편계곡 바위에 이른다.

금편계곡에서

금편계곡에서

하룡공원-천자산의 한 전망대로 중국의 10대 원수 중

한 명인 하룡장군을 기념하여 거대한 동상이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