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여행, 보봉호 황룡동굴(8-7)

보봉호는 높은 산 계곡의 자연이 형성한 좁은 암벽을

인공으로 막아 만든 반자연, 반인공의 호수이다.

보봉호는 주차장에서 경사로를 한참 이동한 높은 지대에 있다.

보봉호 유람선 선착장이다

보봉호 유람선, 여유롭게 보이나 수심이 약160m(?)라고 한다.

유람선이 호수에 떠있는 누각 앞을 지날때 박수를 치면

아리따운 여인이 나와 노래를 불러 준다.

넓은 산정 호수 보봉호, 절경이기도 하다.

보봉호 배수를 이용한 인공 폭포 앞이다.

황용동-황용동굴 입구로 중국 10대 용암동굴 중 하나이며

1983년에 농부가 밭을 갈다가 발견하였다고 한다.

지각운동으로 이루어진 석회암 용암동굴이다.

규모가 10만여평이라고 하며 1-4층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지하세게를 형성하고 있다, 일부 구간은 배로 이동하게 되고 관광을 위한 연장은 약8km라고 한다.

거대한 석순들이 군락을 이루기도 하고 넓은 평원이나

호수를 형성하고 있다.

일부 종류석은 현재도 계속 성장 중이며

거액의 보험에 든 것도 있다고 한다.

좌측에 가늘고 길게 보이는 것이 세계 유일의

보험에 든 종류석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