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저녁 예식에 참석했다가 오랫만에 광화문 광장으로 나왔다.
외곽에서 생활하다가 오랫만에 도심, 그것도 광화문엘 나오니 매우 새롭다.
막 퇴근 시간을 맞아 높은 빌딩 숲 속에서 쏟아져 나오는 많은 젊은 사람들,
우리 동네에서 느끼지 못하던 펄떡 펄떡 살아있음을, 생동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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