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는 여행지 경주 - 1일차 저녁, 양동마을을 거쳐 경주 시내로 들어왔다.
숙소로 들어가기에는 아직 이른 시간이기에 경주 시내를 차로 돌아 보았다.
역시 1300여년전의 고도답게 십수년 정도로는 별반 시간차를 느낄 수가 없었다.
사실 십수년 전에는 자주 여행을 하던 곳이기에 별도로 관광을 할 것은 없다.
오랫만에 고도를 찾아 그 숨결을 다시 느껴 본다는데에 의미가 있다면 있다.
단지 동궁과 월지(전에는 안압지)는 야경이 매우 아름다웠다.
동궁과 월지(안압지) - 연못에 비친 동궁의 인영이 매우 아름다웠으며 1300여년전 궁궐의 밤을 걷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니 느낌이 각별하다.
첨성대 앞에서
국립 경주박물관 앞에서
월성(반월성)에서
대릉원에서
동궁과 월지의 야경
동궁과 월지의 야경
동궁과 월지의 야경
가볍게 경주 시내 관광을 하다가 천년고도의 맛집을 찾아 전통 한식으로 저녁을 먹고 동궁과 월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관광한 다음, 숙소로 돌아와 여장을 풀었다.
오후 일정: 분황사지 -경주박물관 -월성 -계림 -첨성대 -대릉원 -동궁과 월지 외 시내 일주,
이번 여행은 하루를 오전, 오후, 저녁시간으로 나누어 가능한한 자유롭게 일정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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