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이른 아침, 저 멀리 해가 찬란히 떠 오른다.
미세먼지로 인하여 눈으로 보는 것 만큼도 선명하지 못하다.
날씨가 차다. 외출을 위해 몇년 전에 사서
사용하지 않고 있던 모자를 써보았다.
휴일 오후라 한가로히 사무실에 앉아있다.
쓰지 않던 모자와 안경 쓴 사진을 보니 어색하다.
한가로이 인터넷을 검색하며 하루를 보낸다.(셀프 사진들)
728x90
'서울을 걷다 일상을 걷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3월 31일 오후 02:32 잠실주공5단지에서 (0) | 2014.03.31 |
---|---|
봄날 성내천 걷기 (0) | 2014.03.17 |
2013년도도 저무는 시간 (0) | 2013.12.29 |
오늘도 평화의 하루를 (0) | 2013.11.27 |
2013년 11월 21일 가을의 휴일 (0) | 2013.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