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13 울진 불영계곡(06.8) 여름휴가!! 항상 설레임이 있다. 물론 한여름의 여행은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하다. 그런데도 항상 기다려 지고, 태양이 이글 거리고 하늘이 파라며 뭉게구름이 피어 오를 땐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릴땐 도로에서 열기가 아지랭이처럼 피어 오르고 나른한 여유를 느끼게 된.. 2006. 8. 5. 울진 불영사(06.8) 불영사와 그 계곡 불영사 일주문 :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사찰까지는 꽤 오래 걸어야 하기에 일부러 해질녁 늦은시간을 택했다. 불영사를 들어가는 한가한 도로가 천천히 산책하고푼 정취를 풍긴다. 나는 이런 조용하면서도 한가한 들길이 좋다. 불영사계곡 : 경치가 정말 절경이다. 계곡 바닥은 물에 .. 2006. 8. 5. 06.8 여름휴가 2006. 8. 2- 5 여름휴가 그 첫날. 영월 - 춘양간 국도의 높은 고개에서 휴식 한 다음, 춘양을 거처 불영계곡으로.......... 2006. 8. 5. 여름휴가(05.8월) 휴가에 대한 감각이 나이가 들면서 달라지는것 같다. 전에는 휴가철이 되면 일정잡기에 바쁘고 일정을 잡고나면 바로 그준비에 돌입한다. 그리고 휴가일이 되면 그 전날밤에 부산스레 출발한다. 그리고 휴가일 마지막날이 되어야 그 복잡한 길을 뚫고 밤새 귀가하곤 했다. 그러나 언제 부턴가 하루쯤 .. 2005. 8.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