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짧은글 주연 by 탁구씨 2023. 5. 16. 장미 꽃다발 주연 화려한 장미가 되어야지 영롱한 이슬을 머금고 새벽을 밝히는 장미꽃이 되어야지 한낱 들판에 피어 미미하게 스러지는 들꽃은 아니어야지 자 보아 한 다발, 새털 같은 안개를 품으며 떠오르는 햇살을 안개 가운데의 장미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탁구의 블로그 바우상상 / 김탁기 저작자표시 '시 & 짧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월의 아침 (2) 2023.05.24 라일락 (5) 2023.05.20 커피 향 (6) 2023.05.06 못 배운 시 / 김탁기 시집 출간 (12) 2023.04.29 별은 (13) 2023.04.26 관련글 오월의 아침 라일락 커피 향 못 배운 시 / 김탁기 시집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