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짧은글 라일락 by 탁구씨 2021. 4. 29. 라일락 사월이 오면 코끝을 스치는 진한 전율 세상을 깨우는 자주색 향기 담 넘어오는 가슴 저 깊은 곳의 익숙한 꿈틀거림 작년에도 두고 온 아스라한 향수 그 황홀한 현기증 날마다 깊어만 가는 상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탁구의 블로그 바우상상 / 김탁기 저작자표시 '시 & 짧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어 木魚 2 (0) 2021.05.04 목어 木魚 1 (0) 2021.05.02 별은 (0) 2021.04.26 달밭골 月田 (0) 2021.04.25 바람 불어 좋은 날 / 낙화(4/3일) (0) 2021.04.18 관련글 목어 木魚 2 목어 木魚 1 별은 달밭골 月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