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완만한 산세를 타고 넓게 흘러 내린다.
여린 연록의 새싹에서 청순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가없이 펼쳐진 대지에서 풋풋한 여름을 엿본다.
(2020.4.27, 군포 수리산, 모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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