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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가는 길
서울을 걷다 일상을 걷다

한강, 오월의 햇살이 밝다.

by 탁구+ 2020. 5. 13.

오월의 햇살이 깨끗하고 밝다!

따스하고 아름다운 기운이 온몸을 감싼다.

겨우내 닫혔던 마음의 창문을 활짝열어

봄기운을 온몸으로 받아보고 싶다.

오월의 한강 둔치가 싱그럽다 못해 눈이 부시다.

(2020.5.11, 모바일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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