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햇살이 깨끗하고 밝다!
따스하고 아름다운 기운이 온몸을 감싼다.
겨우내 닫혔던 마음의 창문을 활짝열어
봄기운을 온몸으로 받아보고 싶다.
오월의 한강 둔치가 싱그럽다 못해 눈이 부시다.
(2020.5.11, 모바일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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