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도봉산 신선대를 올랐다.
신선대 정상에서 바라본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장쾌하다.
서울 도심에 이런 산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겨울 동안 다니지 않던 산행이라 땀을 옷이 흠뻑 젓도록 흘렸다.
산행은 땀을 흘린만큼 희열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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