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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산

위례둘레길 남한산성과 금암산을 걷다.

by 탁구씨 2019. 5. 2.

위례둘레길의 이성산성 -금암산 -남한산성 수어장대까지를 걷고 마천동으로 하산 예정.

가파르지 않고 완만한 둘레길을 초여름의 연한 녹음사이로 걷는 일정이 상쾌하다.

 산성 길과 산성 성곽


 수어장대(청량산 정상, 산성 장대) 


 남한산성에서 바라보이는 서울시내, 앞에 롯데월드123층타워와 멀리 남산타워도 보인다.


 남한산성 성곽(부분부분 보수중이다)


 남한산성의 서문(우익문) -문을 나서면 바로 마천동 버스종점으로 내려갈 수 있으나 가파르다. 


 옹성을 거쳐 금암산으로 통하는 암문(제 5암문)


 위례둘레길 코스 안내판


 금암산 정상


금암산 둘레길, 완만하고 부드러운 흙길로 걷기 편하다.

잠실역 7번 출구에서 30-5번 버스 승차 -이성산성 정류장 하차 -금암산 -남한산성 제5암문 -산성내 길 -남한산성 서문(우익문) 앞 -수어장대(정상) -오던 길로 돌아서서 골프장 갈림목에서 마천동 버스 종점으로 하차하는 완만한 코스 (20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