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를 걷는다. 부근에서 한강과 호수와 공원과 체육시설, 그리고 초대형 쇼핑 레져시설, 이런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오랜만에 호수 가운데의 롯데월드를 둘러 본다. 코로나 시기를 거쳐 오면서 사람들이 줄어든 것 같더니 이제는 다시 인파로 붐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줄을 잇고 아찔한 놀이시설에서는 연신 환성이 들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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