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짧은글 이른 낙엽 by 탁구씨 2021. 10. 31. 자동차 위에도 철 이른 낙엽이 내려 있군요 이른 낙엽 우리가 떠나는 건 미움이 아니라고 사랑을 굳히는 것이라고 더 성숙해 다시 만나자는 약속으로 멀리까지 우리가 멀어져도 혹시 사랑은 멀어지지 말자고 손 흔들고 눈 맞추고 날아가 새 옷 고운 모습으로 따스한 새 아침에 만나자고 손에 손잡고 팔랑팔랑 내리는 거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탁구의 블로그 바우상상 / 김탁기 저작자표시 '시 & 짧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양 (0) 2021.11.07 잠적 (0) 2021.11.03 주유소 (0) 2021.10.29 삶을 간소화하다 (0) 2021.10.27 글을 쓰다 (0) 2021.10.22 관련글 석양 잠적 주유소 삶을 간소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