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겨우내 지나고 오랫만에 올랐더니
무척 힘드네 그려.
대신,
마음은 좀 정리되고,
생각 난 것이 단톡인데
한동안 못봤더니 친구들 소식이
궁굼하네 그려...
과연,
나를 궁굼해 하는 친구도 있으려나?
봄은 지천인데
소쩍새 소리가 외롭게 들리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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