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시간을 내어 바다로 달려 본다.
비릿하지만 싫지않은 바다 내음과 시원한 시야,
그리고 시끌 벅적한 항구가 머리와 가슴을 가볍고 후련하게 해 준다.
잠시지만 '일상탈출'은 이래서 필요하다.<주문진항>
출항을 앞둔 오징어잡이 배
항구의 소형 어선들.
출항을 앞둔 중소형 선박들을 배경으로
항구의 상징 - 방파제와 등대
항구의 모래 사장
항구의 야시장-즉석에서 회를 떠 준다.
삶이 묻어나는 바닷가 야시장을 찾아 신선한 회를 마음껏 골랐다.
특히 살아서 펄떡이는 고등어회가 부드럽고 일품이었다.
실수로 시끌 벅쩍한 항구와 야시장 등 사진 일부를 날려 아쉽다.
- 연수중 레크타임 시작~~~!,
상반기 연수를 마치고 곧 바로 동해안으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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