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신문기자1 파이팅 김 기자! 파이팅! 김 기자! 김 기자가 항상 시간이 없어서 이야기는 못하고 마침 내가 조금 조용한 시간이라 몇 자 적어 본다. 특별한 사안은 아니니 그냥 참고하기 바란다. 며칠 전 내가 평소 잘 알고 지내는 前 중앙일보 기자였다는 어르신이 이야기를 좀 하자고 하셨다. 나는 이제까지 이분이 신문 기자였었는지 몰랐다. 연세가 많으시고 평소 그간에 살아 온 이야기들을 조그만 책자로 자비 출판하여 돌리고는 하시던 분이다. 우리 동네에서는 나름대로 존경을 받는 분이며 일부러 나를 생각해서 조언을 해주시는 것 같으니 성의도 고맙고 참고를 해볼 정도는 될 것 같다. 우선 이분은 나의 아들이 신문사 경제부 기자라는 데에 축하를 해주었고, 수십 년을 신문사에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그간의 변화과정을 회고하며 몇 가지 충고를 해주었다.. 2013. 9.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