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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의 / 시 / 수필 / 사진 / 일상 입니다

새해5

새 마음 새 마음 새해 새 달력이 걸리고 새로운 다이어리를 마련했지 까만 줄만이 처진 새 다이어리 우선 멋지게 연락처를 적어 넣고 이제 한 장 한 장 넘어가겠지 가벼운 메모도 중요한 기록도 보다 중요한 것은 형광펜을 긋고 컬러 간지를 붙이겠지 점차 헤지고 낡겠지만 그만큼 많은 이야기가 담기겠지 세상사는 일이 대충이 있겠어 어느덧 기록에 많이 의지하게 되었군 무난하게 채워졌으면 좋겠지 한 해가 지났을 때 흐뭇하게 돌아보며 던져 버릴 수 있는 것들이 담기기를 기대해 본다 (2021.1.1 경축년 새 날에) 2021. 1. 5.
새해/일출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경인년 호랑이해 이지요? 백호의 기상으로 희망찬 태양이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 올해는 아주 느낌이 좋군요. 뭔가 행복한 소식들만이 있을 것 같은 평온함이 전해 옵니다. 제 개인 뿐만 아니라 사회나 국가적으로도 그럴 것 같군요. 기대가 아니라 그냥 전해오는 느낌입.. 2010. 1. 1.
謹賀新年(2008.1.1) 謹賀新年......2008년 1월 1일 (사진 : 우리 큰놈 진이가 해운대에서) 2008. 1. 1.
새해 첫날을..(12.31/1.1) 새해에도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올 한 해 동안 계획하고 소망하는 것들이 모두 주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2007. 12. 31.
새 해(12/28) 이 세상 온 누리... 구석구석 당신의 커다란 두 손을 펼치시어 모든 가정을 축복하소서... 당신이 주시는 사랑과 평화... 자비와 온유... 넘치는 기쁨과 희망이 모든 가정에 보화가 되게 하소서. 글 : 이정아 수녀 2007.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