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털1 주연 주연 화려한 장미가 되어야지 영롱한 이슬을 머금고 새벽을 밝히는 장미꽃이 되어야지 한낱 들판에 피어 미미하게 스러지는 들꽃은 아니어야지 자 보아 한 다발, 새털 같은 안개를 품으며 떠오르는 햇살을 2021.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