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판도시 '지혜의숲'은 책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더라도 꼭 가 봐야 할 곳이다
책이 숲을 이루고 지혜의 향기가 가득하다
맑고 밝고 지혜로운 세상이 가로로 세로로 흐르며 한 편의 시가 된다
각 분야 업적을 이룬 학자들의 기증으로 이루어진 서적이 산을 이룬다
넓은 열람석에 조용히 차 한 잔을 놓고 바라보는 바깥 세상 또한 사색이 깊어진다
고요히 차를 마실 수도 있고 분위기 좋은 식당도 가까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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