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땅 남양성모성지 순례

경건한 땅 가톨릭 남양성모성지 순례

주된 성전인 성모마리아 대성당 원경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 Mario Botta (스위스)의 작품으로 웅장하다

2층에 위치한 성당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 한면은 일직선이며 한면은 비스듬하게 되어있어 거리감과 성당 출입구로서의 신비감을 더한다

성당 내부(뒤에서 제대를 향한 사진) -넓고 장엄한 공간이며 가운데 걸린 고상의 예수님은 고통스러운 모습이 아닌 밝은 표정으로 우리를 내려다 보고 계신다.(이탈리아 조각가 줄리아노 반지 Giuliano Vangi의 작품)

성당 내부의 장엄한 사진-천정은 둥근 원형이며 대부분이 목재로 마감되어 있고 상층에 성가대와 파이프올겐(?)이 설치되어 있다.(제대에서 뒷편 출입구를 향한 사진)

제대 위의 성화-이탈리아 조각가 줄리아노 반지 Giuliano Vangi의 다섯 폭짜리 그림 '수태고지'와 '최후의 만찬'이 제대 가운데 공간에 매달려 있으며 앞에서 보이는 그림의 뒷 모습이 뒷면에 그려져 있어 신비감을 더한다.

제대에서 보는 제대와 성당 내부의 모습 -1층에는 적은 규모의 소성당이 있다

성당 천정 -자연 채광으로 되어 있다. 냉,난방도 지열을 이용하여 친환경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성당에서 뒷편 외부(1층)로 나가는 계단- 역시 거리감과 신비감을 더한다

 
건축물 :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 Mario Botta (스위스) 설계- 세계적으로 유명 건축물을 설계하였으며 국내에도 리움 미술관이 있다.
(2024. 8. 24 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