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움이 어느새 밖으로 불러 내네요.
코끝을 스치는 바람을 따르다 보니 석촌 호수를 걷고 있네요.
오래 전 아이들을 데리고 들리던 어드밴쳐가 여전히 요란하군요.
청룡열차는 아직도 괴성과 함께 하네요.
회심을 지으며 바라봅니다.
롯데월드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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