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 계절의 여왕이라고 할 때 생각나는 것 중의 하나가 장미이다.
주말 오후, 별 생각없이 공원엘 나갔다가 시리도록 아름다운 장미와
그 향기와 사람들의 밝은 표정에서 한 없는 행복감을 느낀다.
2014.05.24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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