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4년 족적1 2024년의 자국 2024년도 이제 1개월여를 남겨두고 있다.돌아보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개인적인 일은 제처 놓고 한 달에 한 장씩 사진을 올려본다.일 년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다. (하단 사진 다음에 계속)2024년, 올해도 국가, 사회, 개인적으로 많은 이벤트들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올해의 빅 이벤트는 지난 5월, 아이의 결혼이다. 이는 내 인생의 가장 신나는 일이었다. 아이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요즘 결혼 문화가 혼란스러워져 많이들 염려하는데 이런 것이 내가 며칠 전(11/23일)에 생각해 본 '우리가 잊어버린 것들, 잃어버리는 것들' 중의 하나가 아닌가 생각한다. 모두들 보편성을 찾아 원만한 사회 구성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또 다른 개인적 변화는 오랫동안 일해오던 직장에서의 은퇴이다. 은퇴란 듣기 .. 2024. 11.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