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카페 gham1 고기리 카페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전원에서의 향긋한 커피와 달콤한 과자가 생각나서 인터넷을 검색한다.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CAFE GHGM, 고기리는 아주 익숙한 마을이다. 수년 전, 도로가 하천을 따라 꼬불꼬불 계곡으로 이어지는 초입에 있었던 시골 마을로 지금은 천지개벽을 이루어 멋진 아파트촌이 되었다.카페는 계곡으로 한참 들어 온 마을 끝자락에 있다.전철 신사 -강남 -판교 -동천(0) -광교를 연결하는 첨단 신분당선이 지나가고세곡동에서 판교를 거처 동천동까지 30여 분만에 도착하는 교통이다.CAFE GHGM은 블록조 건물에 목재 공방과 식물원 같은 씸플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아주 넓거나 안락한 시설의 공간은 아니라서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아오는 곳인 것도 같다.오늘도 날씨가 추워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2024. 11.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