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작심삼주1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밤새 서설瑞雪이 풍요롭게 내렸다. 첫눈이 나뭇가지가 휘도록 많이 내려 오통 세상을 풍요롭게 덮었다. 모든 사람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온통 뉴스가 심란하기 때문이다. 블로그의 ‘작심삼주, 매일 글쓰기’ 도전의 마지막 날이다. 처음에는 나름의 일과가 있는데 이것이 가능할까? 라고 생각했는데 마음 부담을 줄이고 시작했더니 어느덧 계획한 21일이 지나간다. 내 필력으로 가능할까? 우선 글쓰기 테스트가 아닌 일상을 부담 없이 사진과 함께 자유롭게 작성하여 올리는 것이니 필력을 염려하지 않아도 되었다. 일상에서 틈틈이 어딘가에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고, 사진으로 찍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블로그(티스토리가)가 딱 좋다. 블로그는 쓴 글이나 찍은 사진의 저장 장소로도 이용되고 내 일상의 기록.. 2024. 11.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