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금수산1 제천 가은산, 청풍호 옥순봉 조망이 절경 산행은 항상 경이롭다. 그냥 놀라운 감탄이 있을 뿐이다. 입산 후 오래지 않아 허벅지의 팽팽한 긴장감과 가쁜 숨과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느끼게 되고 그 끝에 찾아오는 자연의 신비 앞에 경탄이 있을 뿐이다. 일종의 묘한 중독감이기도 하다. 등산은 힘이 든다. 힘든 만큼의 엔돌핀이 솟.. 2019. 3.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