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1 오대산 월정사 저녁 체험 일을 서들러 마치고 오후시간에 영동고속도로를 올라섰다. 아직 눈이 남아 있을 영동의 높은 산과 대관령의 겨울 목장, 오대산의 겨울 전나무 숲을 보기 위해서다. 출발 할 때에는 일기가 좋았는데 둔내 터널을 넘어서자 갑자기 가볍게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다. 영동의 겨울 일기는 종잡기 힘들다는데.. 2010.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