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빙고'의 월드컵 관전
월드컵 축구 관전 중에 환성이 터지면 어느새 빙고가 TV앞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화면속의 볼을 따라 뛰어 다니거나 볼과 함께 짖으며 깡총깡총 뛴다.
아나운서의 목소리나 주위 분위기가 고조되면 그 강도도 비례한다.
슛한 볼이 화면에서 사라지면 사라진 방향으로 달려가 화면 밖에서 찾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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