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올해는 더욱 탐스럽게 만개했다.
아침 출근길에 본 벚꽃이 시야를 사로 잡는다. 사진이라도 찍고 싶은 충동이 일지만,
시간상 어쩔수없어 퇴근후 저녁에 나갔다. 밤에 본 벚꽃은 또다른 느낌을 준다.
아래의 벚꽃은 작년에 찍어 두었던 사진이다. 일요일을 기다려 찍느라
한창 보기좋은 순간은 놓쳤지만 그래도 봄날의 흥을 느끼기에는 아쉬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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