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성당(3/10)

봄기운이 도는 좋은 날씨다.
예년 같으면 4월 중순에 해당한다고 한다.
틈틈이 성지나 고요하고 아름다운 성당을 찾아 마음을 다스려 보곤 한다.
오늘, 110여년의 역사를 가진 감곡성당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늦겨울의 고즈녁한 전경은
몸과 마음이 맑아지며 한 없는 평온을 느끼게 한다.<2008.3.10>

 

 

 

 

 

 

 

 

 

  감곡성당 : 110년의 역사를 가진 충청북도의 모본당, 충북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3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