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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홋카이도(북해도)여행(5-4. 삿포로, 오타루)

by 탁구씨 2016. 9. 6.

삿포로가 홋카이도에 서구 문물이 들어오면서 계획된 신도시라면

오타루는 운하를 이용하여 물류의 거점이었던 전통적인 해안 마을이다.

지금은 사용하지않는 운하변의 창고를 이용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풍경이 정겹기도하고 식당이나 전통 공예품 판매장, 박물관, 심지어 예식장등으로 개발하여

사용하지않는 전통 문물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한 좋은 모습으로 보여진다.

마을 전체가 관광촌이다. 

삿포로 맥주 공장과 박물관

삿포로 맥주 공장-현재도 전통기법 체험장으로 직접 생산을 하고 있다고 한다.

삿포로 구본청사 

개발 초창기에 건축된 시계탑

현재도 대중교통으로 사용되고 있는 전철(관광용으로 일부 남겨졌다고 한다) 

삿포로 맥주공장(옛 건물과 신축 건물이 타운을 이루고 있다) 

삿포로 팩토리 내부의 노천카페(기온이 낮은 지역으로 인해 천정은 개폐식 유리로 덮혀 있다) 


삿포로시내 중심에 위치한  오도리공원 내의 TV송신탑

오타루 운하와 그 주변의 창고건물(식당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오타루 운하변의 식당

식당으로 개발된 옛 물류 창고

오로골 박물관앞의 오로골 시계탑

오로골 판매장

올겐형의 거대한 오로골(소리가 참 맑다)

오로골 박물관

오타루의 옛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