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완연히 풀렸다. 이제 기지개를 길게 켜고 2011년도 산행 워밍업 삼아
남한산성을 성곽을따라 한바퀴 쭉~ 돌아보기로 했다.
주로 남문-수어장대-북문, 그리고 그밑의 동네 종로에만 등산겸, 산책겸, 외식겸 들렸으나
성곽 전체를 돌기는 오랫만이다. 세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 (일주코스 하단에 표시)
<장경사 신지옹성에서 본 산성>
<동장대에서 장경사 방향>
<동장대에서 바라본 산성과 장경사 신지옹성>
<장경사 신지옹성>
<동측 어느 구간에서 차를 마시며>
<장경사 전경>
<장경사 - 단청이 되지않은 건물의 창살과 대문등이 정겨웠다>
<장경사 현판 아래에서 -늦 겨울의 햇살이 어느덧 부드럽다>
<남장대에서 바라 본 광주군 중부면 엄미리 계곡 부근>
(남한산성 일주 개념도)
오늘의 코스 : 남한산성 주차장(종로)에서 출발 -북문 -동장대지 -장경사 -동문 -도로건너서
-남장대지 -남문 -서장대(수어장대) -서문 -북장대지 -북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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