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놈에게 들릴겸 일본으로 떠난 아내에게서 보내온 사진.
시민들 속에서 일상생활을 함께 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다.
도쿄타워에서 동경시내를 내려다 보는 사진인듯..
사람들이 모이는 시장통에서의 일상적인 모습
전통 기모노, 그들대로의 아름다움이 있다.
녹색 환경에 앞장서는 일본- 자전거도 주요 교통수단이다.
자전거 주차금지구역- 주차위반 경고장.
번화가에서는 역시 일본답게 바쁘다.
큰놈이 지내고 있는 주택가-작지만 질서가 있고 인간미가 보인다.
큰놈이 살고 있는 동네- 좁은 공간을 활용하여 화단을 가꾼단다.
의류거리-우리의 로데오거리 같은 곳인가?
재래시장-우리 재래시장과 별반 다르지 않다.
무거운 책가방, 바삐 학원으로 이끄는 엄마, 방과후 우리의 모습이다.
동경성당, 우리들의 미사가있는(빌려서 쓰는) 한인성당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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