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의 어느 촌락!
얕으막한 산자락에 납작한 집들이 옹기 종기 모여 촌락을 이루고,
이 마을들을 시골길이 꼬불꼬불하게 동맥과 실핏줄 같이 연결되고 있다.
마을 앞뒤로 정리 되지않은 다락논밭들이 층층이 계단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참 정겨웠다.
저수지가 있고 저멀리 산너머 바다가 보인다. 봄날이라 조금 흐리다.(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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