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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가는 길 (구, 탁구의 블로그 바우상상)

올림픽공원4

동심과의 공존 롯데월드 석촌호수를 걷는다. 부근에서 한강과 호수와 공원과 체육시설, 그리고 초대형 쇼핑 레져시설, 이런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오랜만에 호수 가운데의 롯데월드를 둘러 본다. 코로나 시기를 거쳐 오면서 사람들이 줄어든 것 같더니 이제는 다시 인파로 붐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줄을 잇고 아찔한 놀이시설에서는 연신 환성이 들려 온다. 2024. 10. 17.
저녁 산책 (올림픽공원 장미 전시) 요즘의 저녁은 산책하기 참 좋은 때이다. 낮에는 어느덧 덥고 햇살이 강하지만 저녁에는 무척 산산하고 바람이 상쾌하다. 운동도 할 겸 기분전환을 겸하여 저녁을 먹고 쉬다가 늦게 동네로 나온다. 부근의 동네 샛강을 걷기도 하고 공원을 걸을 때도 있으며 어떤 때는 주택가의 골목길을 .. 2014. 6. 13.
8월 3주 스마트폰으로 본 올파크 스마트폰으로 본 올림픽공원! 이제는 고급 카메라가 부럽지 않다. 언제 부터인가 무거운 카메라 가방을 매고 다니지는 않는다. 그전에도 똑딱이를 많이 썼다. 올림픽 공원을 들어서며 만나는 대형 조형물 잔디광장 잔디광장에서 19시경 하루해가 기울고 있다. 아직 노을이 지지는 않았다. .. 2012. 8. 23.
올림픽 공원 조형물 내일, 모래, 그리고 몇밤 더 지나면 설날이고, 계절로는 정말 깊은 겨울이니 겨울 바람이 차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지만, 휴일에 오전을 집에서 딩굴고 오후에야 강아지를 데리고 공원으로 나오니 역시 바람이 차기는 차다. <사진:올림픽 공원의 조형물> 겨울이 겨울 답지 않다느니, 봄 가을.. 2009.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