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아이들의 주선으로 백운호수 부근에서 식사를 하고, 쇼핑을 하고, 차를 마시고, 산책을 하며
늦은 시간까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단순히 도시 근교의 드라이브와 외식 코스였던 의왕 백운호수 부근이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널직한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는 단순한 쇼핑센타의 개념을 벗어나 넓고 다양한 복합
쇼핑 레져 문화공간이다.
넓은 잔디 공간을 여유릅게 거닐며 라이브 콘서트를 듣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논다.
나는 아울렛에서 등산화를 비롯한 몇가지를 득템한다.
레스토랑 ***아라따에서 점심을 먹고 넓은 공간을 쇼핑과 산책을 하며 카페 아티장****에서 커피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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