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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두물머리

by 탁구씨 2022. 3. 14.

 

벌써 봄의 유혹인가요.

잠시 시간을 내어 교외를 달렸더니 양수리에 도착했네요.

화사한 바람을 따라 걸었더니 저만치 봄이 보이는군요. 

-사실 사무실 일로 마음이 산란하여 절필 시기입니다-

(두물머리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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