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축서사1 1박 2일 훌쩍 떠나다(2). 동해-울진-불영계곡-봉화로... 훌쩍, 부담없는 여행은 계속되었다. 누군가가 '그래, 뇌의 스위치를 잠시 꺼두자' 라고 했던가? 오대산 상원사를 돌아나와 처음에 국도를 타고 주문진, 고성, 화진포 해수욕장 방향의 북쪽으로 향하려던 길을 순간적으로 변경하여 일단 횡계IC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향하기로 했다. 영동고속도.. 2011. 7.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