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2 그래도 떠나라(2019년에는) 그래도 떠나라(2019년에는) 바쁜가 그래도 떠나라 설레는 여름휴가 두둥실 파도에 떠 다녀도 보고 풍덩 구름에 빠져도 보라 휴가는 쉬는 것만이 아니라 재충전하는 것이라고 하지 바쁜가 그래도 떠나라 재작년에는 이렇게 썼었는데 작년 올해 코로나 점령기 2021. 7. 24. 여름휴가 가는길(8/4) 불영계곡을 향하여 일상 탈출이다. 이른아침 올림픽대로를 올라서니 아직 시내를 벗어나지도 못했는데 몸과 마음은 새털같이 가볍다. 여행이 주는 느낌이란 이런것이다. 그 말만으로도 가슴이 후련하고 해방감을 주며 생활이 주던 스트레스 따위는 아예 있었던것 같지도 않다. 올림픽 .. 2006. 8. 4. 이전 1 다음